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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1월 14일 금요일
뇌에도...피부에도...혈관에도...“설탕은 악마”
설탕의 해로움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을까?
아주 귀해서 아주 조금씩 밖에 먹지 못했던 때에는 약으로 쓰였던 설탕이다.
지나친 것이 문제인 것이다.
요즘 세상은 지나쳐도 너무 너무 지나쳐서 정말 큰 문제다.
적극적으로 설탕을 멀리하는 생활자세가 절실하게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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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에도...피부에도...혈관에도...“설탕은 악마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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